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세운메이드' 사업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3D 프린터 등 대표 제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세운메이드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운메이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지역 자원을 접목한 시제품 개발을 돕고, 개발된 제품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운메이드展'은 대림상가 3층 서쪽 메이커스큐브 '그린셀'에서 이날부터 25일까지 2주간 열린다.


2018년부터 사업 진행, 크라우드 펀딩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7개의 제품과 함께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은 Δ세운상가의 류재룡 장인과 청년 디자인기업 어보브스튜디오의 협업작품인 진공관 블루투스 스피커 'Knot' Δ세운에서 모든 재료를 구해 만든 노트북처럼 접히는 3D프린터 '투고우 프린터' Δ펀딩 목표금액의 1870%를 돌파한 '카세트MP3' 등이다.

양용택 서울시 도시재생실장 직무대리는 "세운메이드 사업을 통해 기술장인과 청년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좋은 제품들이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가 계속될 수 있도록 세운지역 산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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