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동차 부품업체 평화산업이 정부의 미래차 지원 발표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사진=평화산업
자동차 부품업체 평화산업이 정부의 미래차 지원 발표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11일 오후 1시 17분 평화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75원(29.76%) 오른 1635원에 거래되뎌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평화홀딩스도 장중 572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정부가 미래차 전환을 위해 올해 약 3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수소차 소재 국산화율을 2025년 95%까지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평화산업은 1950년 설립된 평화고무공업사를 모태로 하고 있다. 2006년 5월 평화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했다. 방진 및 호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등에 판매하고 있다. 방진 및 호스부품 제조 기술부문에서 현대기아차의 기술평가 최고등급인 기술 5스타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제1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고, 매출 1조원 이상 부품기업을 현재 13개에서 2030년 2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