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손흥민(왼쪽)과 황의조 등의 모습.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고양=뉴스1) 이재상 기자 = '오후 3시'에 열리는 한국과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최종전에서 '워터 브레이크(Water Break)'가 실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후 3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6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워터 브레이크'를 갖는다고 전했다.

워터 브레이크는 기온이 높을 때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앞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경기가 오후 8시에 열린 것과 달리 이날 경기는 더운 오후 3시에 펼쳐진다.

경기 감독관과 심판진이 상의해서 결정할 수 있으며 전·후반 각각 1차례씩 가능하다. 주심이 휘슬을 불면 약 1분간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마실 수 있다.

한편 '워터 브레이크'는 WBGT(체감온도지수)가 32도 이상일 때 실시되는 '쿨링 브레이크'와는 조금 다르다. '쿨링 브레이크'는 온도 기준이 있으며 3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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