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13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115명에서 3시간 사이 8명 추가됐다.
다음날 0시 발표되는 일일 확진자 수는 12일 176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안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총 35명이 됐다.
종사자 가족이 지난 10일 최초 확진 후 가족의 직장동료, 지인, 가족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안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두 번째로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의원도 이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지난달 30일 3학년 학생 1명이 최초 확진 후 현재까지 51명이 감염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23명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5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7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40명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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