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 접종률의 2배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청 전경/머니S DB
전남 장흥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 접종률 평균 2배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1차 접종자가 1만 4390명으로 전체 대상 인구(3만 7177명)의 39%다.

이는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20.6%보다 1.9배 놓은 수치로,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자는 1만 9019명에 달한다.


75세 이상 1차 접종자는 5799명으로 접종 동의자 기준 접종률은 98%이며, 2차 접종자는 4155명으로 접종률 69%이다. 6월 30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요양병원·요양시설, 사회필수요원 등 아스트라제네카 1차 대응요원도 96%의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5월 27일부터는 60세~74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18개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예약률은 87%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