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는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북정책 추진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담은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

기본계획 목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인천형 남북교류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평화 ▲접경지역 평화 협력 강화 ▲ 평화 의제의 국제적 확산 등 4대 전략이다.


특히 시는 4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서해평화특별기간 운영 ▲평화 통일 공감 형성사업 추진 ▲한강하구 공동이용 ▲서해5도 남북공동어로구역 설정을 위한 기반 조성 ▲황해평화포럼 운영 등 6개의 핵심사업을 포함한 총 18개의 세부 사업들을 구성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슬픔을 희망으로 바꿨던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가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