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래산업의 최대주주가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사진=미래산업

미래산업의 최대주주가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 7분 미래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4550원(22.09%)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2만67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림은 전일 인피니티엔티와 미래산업의 주식 48만4418주를 82억3995만원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림의 미래산업 지분율은 12.98%가 됐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도 인피니티엔티에서 광림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지분 양수는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한 것이다. 현재 광림은 미래산업·아이오케이와 함께 광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한 상태다. 이에 따라 서로의 지분구조를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항공산업 진출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