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UFC 페더급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챔피언을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랭킹 4위 정찬성은 랭킹 8위 댄 이게(15-3, 미국)와 격돌한다. 정찬성은 맥스 할로웨이와 컵 스완슨과 함께 UFC 페더급 최다 포스트-파이트 보너스(8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이트 위크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찬성은 "평소에 싸우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경기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한 달에 만원은 아까워하지 않아야 한국에서 격투기가 발전한다"며 "이번 시합을 결제하면 7월 11일(일)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시청 독려 메시지도 덧붙였다.
댄 이게는 자신을 '하와이안 좀비'라 칭하며 끊임없이 정찬성에게 도전장을 건네왔다. 이게는 지난 3월 화끈한 KO 승리를 거머쥐며 "좀비와 붙여 달라"고 공개적으로 싸움을 청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이게는 "코리안 좀비는 레전드다. 그래서 원했다"며 "두 파이터는 전쟁에 나서는 것'이라고 비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UFC 3연승'에 도전하는 최승우도 이날 메인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UFC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최승우는 줄리안 에로사(25-9, 미국)와의 경기 양상에 대해 "항상 피니시를 노리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스팅' 최승우가 경기에 나서는 'UFC Fight Night: 정찬성 vs 댄 이게'는 6월20일(일) 아침 8시 메인카드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정찬성 vs 댄 이게' 메인카드 대진 (경기순)
[웰터급] 맷 브라운 vs 디에고 리마
[미들급] 웰링턴 투르만 vs 브루노 실바
[페더급] 줄리안 에로사 vs 최승우
[밴텀급] 말론 베라 vs 데이비 그란트
[헤비급] 알렉세이 올리닉 vs 세르게이 스피박
[페더급] 정찬성 vs 댄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