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PGA US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시우, 이경훈, 임성재, 강성훈 등 한국 선수들이 US오픈 첫날 일정을 마쳤다. 1라운드를 마친 결과 김시우가 이븐파로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아직 1라운드를 마치지 않은 상태다.
US오픈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두고 있는 김시우와 이경훈을 비롯해 올시즌 우승이 없는 임성재와 강성훈이 출전하고 있다. 역대 US오픈에서 한국인 최고 성적은 지난 2011년 양용은이 기록한 공동 3위다.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친 김시우는 지난 2017년 본인 최고 기록인 공동 13위를 넘어 첫 메이저 우승 사냥에 나서고 있다. 김시우는 1라운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5오버파, 강성훈은 4오버파로 각각 1라운드를 마쳤다. 임성재는 11번홀을 마친 상태에서 2오버파를 기록중이다.


아직 1라운드가 완전히 종료되진 않았다. 선두는 현재 4언더파를 기록중인 러셀 헨리다. 이어 3언더파를 기록중인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토마스 데트리(벨기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이 3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