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 장학생 대상자 공모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북구 장학금은 매년 저소득층 학생에게 주는 생활지원 성격의 학업장려금이다. 장학생으로 뽑히면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을 받는다. 선정인원은 고등학생 29명, 대학생 15명 등 총 44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1년 5월 24일) 기준으로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과 그의 자녀다. 올해 국가·지방자치단체·학교·민간단체에서 장학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장학금은 복지, 우등, 유공, 강북희망 분야로 나뉜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5명이 선정된다.
우등 분야는 생활이 어려우면서 입학성적 또는 직전 학기 재학 중 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고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유공분야는 관내 거주자?사업장 종사자 중 1년 이상 지역사회에 성실히 봉사하고 구정발전에 기여한 자의 고등학생 자녀 2명이 선발대상이다. 강북희망 분야에서는 선행, 효행, 사회봉사 등 특별한 공적으로 소속 학교장이 추천한 고등학생 9명이 뽑힌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면 된다. 선발결과는 7월말에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02-901-6986)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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