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되면서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31.5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FOMC 이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조기 금리 인상 우려 등이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제기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뉴욕 연은 총재의 인플레이션 압력 및 조기 긴축 우려 등을 완화하는 발언 등이 이어지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달러에는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6월 FOMC 이후 조기 긴축 우려 등으로 가파른 상승에 대한 일부 되돌림 과정이 위험자산 선호와 함께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했다"면서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 완화 등이 이어지면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