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예방접종센터/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가 지난 21일 부산 사하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봉사는 부산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 6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매주 월요일마다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주차 및 접종 전·후 동선 안내, 질서유지 등을 담당한다. 봉사는 올해 말까지 어어갈 계획이다.

백신접종 현장에는 출입자의 체온 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예약확인 보조와 예진표 작성, 동선 안내, 접종 후 이상 반응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손길이 필요하다.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는 대학생·청년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지원키로 하고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시민을 만나는 만큼 봉사자들의 방역수칙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 김정란씨는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한 만큼 현장에 많은 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의료진과 다른 자원봉사자들, 백신 접종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됨을 느꼈다. 부산 시민의 안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봉사에 동참한 A씨는 “누군가는 꼭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봉사센터에서 먼저 요청했다고 해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청년인 저희에게 더운 날 고생 많다며 독려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아 더위도 잊고 더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서부지부는 지난 4월 영도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약 30명이 백신 접종 지원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