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자녀가 나란히 승진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의 아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전무와 딸 박주형 구매·자금담당 상무는 각각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했다.
박 부사장의 승진은 지난해 7월 전무 승진 이후 11개월 만이다. 박 전무는 2015년 상무로 입사 후 이달 전무로 승진했다.
박 부사장과 박 전무는 각각 1978년, 1980년 생이다. 최근 박 회장이 금호석화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데 이어 두 자녀가 승진함에 따라 금호석화의 3세 경영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박 부사장은 올해 3월 금호석화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박철완 전 상무와 동갑내기 사촌이다.
박 전 상무는 주총 표대결에서 패배한 뒤 회사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고 퇴임했다.
현재 금호석화 지분은 박 전 상무가 10%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박준경 부사장과 박주형 전무는 각각 7.2%, 1%를 보유하고 있으며 박찬구 회장도 6.7%를 보유했다.
![[뉴스언팩] 지금 달러 사야 하나…환율 변동의 방정식 /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되나](https://i.ytimg.com/vi/rdwHE0omcGE/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대가지급HSAD]대한민국을 예쁘게 편집](https://menu.sidae.com/moneys/upload/permanent/202607/29-095401-546131394-1102578-pJbgdW4iMNFIRXeD-jpg/LH%ED%95%9C%EA%B5%AD%ED%86%A0%EC%A7%80%EC%A3%BC%ED%83%9D%EA%B3%B5%EC%82%AC_%EB%B0%B0%EB%84%88%EC%8B%9C%EC%95%88(2607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