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3270선대에 마감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3270선대에 마감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1포인트(0.38%) 상승한 3276.1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84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억원, 3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1.64%) 카카오(6.60%) NAVER(8.31%) 삼성바이오로직스(1.30%) 현대차(0.62%) 삼성SDI(0.15%) 셀트리온(2.74%)은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14%) LG화학(-0.83%)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0포인트(0.48%) 상승한 1016.4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0억원, 88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78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역시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66%) 셀트리온제약(2.28%) 에코프로비엠(2.30%) CJ ENM(5.43%) 알테오젠(0.13%)은 상승했다. 펄어비스(-0.31%) 카카오게임즈(-1.59%) 에이치엘비(-1.04%) SK머티리얼즈(-0.71%)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성장주들이 강세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며 "코스피는 인터넷, 제약·바이오 등 고밸류 성장주들이 지수를 견인하면서 장중 한때 3280선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