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양의지. (NC 다이노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NC 다이노스의 양의지가 올 시즌 18번째 대포를 터트리며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의지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는 5-8로 뒤지고 있던 7회말 1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올랐다. 양의지는 앞선 세 번의 타석에서 볼넷 2개로 출루했지만 안타가 없었다.


그러나 네 번째 타석에 나온 양의지는 바뀐 투수 박민호를 상대로 리그 최고의 타자임을 증명했다. 양의지는 2볼 2스트라이크에서 136㎞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양의지는 올 시즌 18번째 홈런을 신고, 앞서 18호 아치를 그리며 이 부문 단독 선두였던 최정(SSG)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NC는 양의지의 홈런으로 7회 현재 8-8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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