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668명에 비해 54명 감소했고 5일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5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18.7명으로 전날 491.6명에서 다시 500명대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159명 증가한 누적 1529만216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29.8%이다. 접종 완료자는 2만2784명 증가해 464만321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민 대비 9%이다.
◇국내발생 570명, 수도권 비중 76.7%…누적 확진자 15만5071명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4명 증가한 15만5071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570명으로 수도권에서 437명(서울 242명, 경기 171명, 인천 24명) 발생했다. 전국 대비 76.7% 수준이다.
신규확진 614명(해외유입 4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42명, 부산 12명, 대구 8명, 인천 25명(해외 1명), 광주 12명, 대전 15명, 울산 6명(해외 3명), 세종 8명, 경기 173명(해외 2명), 강원 19명, 충북 4명(해외 1명), 충남 24명(해외 1명), 전북 6명, 전남 6명(해외 1명), 경북 4명, 경남 14명(해외 1명), 제주 2명, 검역 34명이다.
신규 진단검사자는 3만7717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자가 2만1528건으로 이 중 확진자 93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3027건의 검사에서 9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늘어난 2013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3%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감소한 147명, 격리해제자는 351명 늘어난 누적 14만6340명을 기록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62명 증가한 6718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14일부터 27일까지(2주간) '399→373→545→540→507→482→429→357→394→645→610→634→668→61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60→347→522→523→485→456→380→317→350→605→576→602→611→570명'을 기록했다.
◇백신 1차 접종률 29.8%…전국민 중 접종 완료자 9%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1만1159명 늘어 누적 1526만3225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29.8%이다.
접종 완료자는 2만2784명 증가해 464만321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민 대비 9% 수준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므로, 신규 1차 접종·접종 완료자에 일괄해 추가됐다.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누적 1529만216명, 2차 접종 완료 90만2235명을 기록했다. 또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375만5560명, 접종 완료자는 261만4505명으로 나타났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이날까지 112만6471명이 맞았다. 또 의료인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 중인 모더나 백신은 1만7466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7월부터는 예방접종 연령대가 젊은층 중심으로 확대된다. 이미 올 상반기 정부 목표인 1300만명을 훌쩍 넘어 150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으로 9월까지 약 2100만명의 1차 접종계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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