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자회사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28일 오전 9시 44분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19.22%) 오른 2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넥스턴바이오의 최대 주주로 지난 21일 기준 보통주 210만620주(지분율 17.73%)를 소유하고 있다. 다음달 9일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 무상증자에 따른 신주 상장이 완료되면 소유주식은 630만1860주(18.97%)가 된다. 

넥스턴바이오는 지난 5월 신규 투자한 로스비보가 전임상 시험을 가속화 하기 위해 miRNA 위탁 생산 가능한 업체(CMO)를 선정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한 바 있다. 

넥스턴바이오 주가는 지난 21일 6750원에 시작해 이틀 만에 1만3400원까지 치솟으며 99%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지난 21일 대비 48% 증가한 수준인 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로스비보는 특정 항당뇨·비만조절 miRNA(RSVI-301·302)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논문을 발표하고 미국과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로스비보가 고려 중인 위탁생산업체 후보 회사들은 미국과 독일에 소재를 둔 핵산(DNA/RNA) 기술 전문 업체로 siRNA 를 생산한 경력과 국가 기준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턴바이오는 CNC자동선반 제조 및 판매업체로 2000년 7월 18일 케이엠티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2017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정보 및 지능이 융합된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부정맥과 혈관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고유한 방식의 차별화된 중재시술 로봇 임상용 시제품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 2단계 개발 종료 후 관련 제품의 조기 임상 실용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