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중증 폐질환을 방지하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이 동물실험에서 남아공 변이에도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57분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7950원(20.08%)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GLS-1027’은 햄스터 감염 모델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표지자)의 감소를 유도했다. 폐 부위 조직에서 바이러스 유발 세포융합체(syncytia) 및 세포이형성(atypia)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기존 변이 바이러스뿐 아니라 향후 백신 저항을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GLS-1027이 변이 바이러스에 상관 없이 효과를 보인 점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