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일 방송인 임백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수 임지훈이 당분간 '임백천의 백 뮤직'을 대신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가수 겸 방송인 임백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측은 3일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 임백천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는 정부 지침에 따라 방역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임백천의 백 뮤직' 제작진과 일부 게스트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은 임백천을 대신해 향후 2주동안 가수 임지훈이 맡는다.

임백천은 지난 197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까지 특유의 탁월한 말솜씨를 인정받아 여러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서 MC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