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711명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1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2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국내 644명, 해외 유입 67명 등 모두 71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743명보다 32명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올 들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다. 지난 1월4일 일요일에는 0시 기준 1020명을 기록한 바 있다.

통상적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은 지난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적게 기록된다. 그럼에도 이날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그 만큼 확산세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일 토요일에도 확진자 수가 743명을 기록했다.


5일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795명(해외유입 1만2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01명 ▲경기 210명 ▲경남 20명 ▲부산 20명 ▲울산 1명 ▲대구 4명 ▲강원 7명 ▲경북 10명 ▲충북 3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광주 6명 ▲전남 3명 ▲전북 6명 ▲충남 10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2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26%다.


최근 일주일(6월29일~7월5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595→ 794→ 762 → 826→ 794→ 743→ 711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60→ 759→ 712→ 765→ 748→ 662→ 644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2.8명으로 전날 668.3명보다 24.5명 늘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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