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백종원클라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클라쓰' 삼계탕 편에서 에이미가 1등을 차지했다.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클라쓰'에서는 두 번째 요리 '삼계탕' 수업이 담겼다.

보양식인 삼계탕 수업에 글로벌 한식 새내기 6인(매튜,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애슐리, 파브리)과 함께 세계의 보양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인 라이언과 애슐리는 보양식보다는 영양제, 에너지 음료 등 약을 애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는 굴, 이란은 양고기 머리로 만든 '걀레파체'를 보양식으로 먹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백종원은 보통 삼계탕에 사용하는 5호 닭을 이용한 정통 삼계탕부터 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큰 호수의 닭을 이용한 삼계탕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삼계탕의 필수재료지만 외국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인 인삼을 대신해 '인삼차 가루'를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달지 않아 대체 할 수 있다고. 이어 백종원은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재료를 넣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식 새내기들은 말린 살구, 트러플 꿀, 양파, 감자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삼계탕 닭 속을 채워 궁금증을 더했다.


더불어 백종원은 삼계탕과 함께 곁들여 먹을 스페셜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삼계탕은 보통 소금과 후추에 찍어 먹지만, 이 소스는 삼계탕이 아니더라도 닭을 삶아서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자신했다.

새내기들의 6인 6색 삼계탕이 완성됐다. 이날의 수업 1등에게는 상품이, 꼴등에게는 설거지라는 벌칙을 준다. 잘게 썬 밤과 감자로 삼계탕의 변신을 시도한 라이언과 레시피의 정석을 지킨 에이미의 삼계탕이 1등을 다투었다. 최종 결과, 지난주 서툰 칼질로 가위를 애용했던 에이미가 1등을 차지해 백종원의 칼을 선물 받았고, 파브리가 꼴등으로 설거지를 하는 반전을 안겼다.

한편 KBS 2TV '백종원클라쓰'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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