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48)이 6년 만에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FA대어로 떠오른 유재석의 계약금 추정액이 100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FNC엔터는 지난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재석과의 전속계약이 오는 15일 종료된다"며 "논의 끝에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유재석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FNC 소속 연예인으로서 당사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해준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유재석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국민 MC'로 불리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유재석은 'FA 대어'로 꼽히는 까닭에 이적설만으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이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카카오엔터 관계사인 안테나 등과의 전속계약 전망이 나왔지만 이들은 모두 협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놨다.

일각에서는 유재석이 100억원대에 육박하는 계약금을 받고 이적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2015년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금 규모가 이미 최소 50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한 만큼 이번에도 그 액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