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초복이자 일요일인 오늘(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이후부터 밤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5∼60㎜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도는 전날부터 이틀 동안 30∼80㎜의 비가 내리겠다. 소나기 특성상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도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이 되겠다.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제주 32도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으며 먼바다 파고도 모두 0.5∼2.0m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