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전혜빈과 다시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한예슬(김경남 분)의 신곡이 라디오에 나오면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이날 한돌세(이병준 분)는 이광식(전혜빈 분)을 찾아왔지만, 한예슬의 상태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이광식은 한돌세에게 오봉자(이보희 분)와 결혼하라고 했다. 그러나 한돌세는 이광식에게 한예슬과 결혼하라고 했다.


이광식은 오봉자에게 진정한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광식은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하며 진정한(정헌 분)과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했다. 진정한에 대해 결혼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오봉자는 이광식이 자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걱정했다.

한돌세는 비가 오는 날에도 우비를 입고 한예슬의 곡을 홍보했다. 이를 친구에게서 들어 알게 된 한예슬은 한돌세를 쫓아가 "하지 말라"며 분노했다. 한돌세가 가지고 있던 포스터를 길바닥에 던져버렸다. 한돌세는 속수무책으로 비에 젖어 시민들에게 짓밟히는 포스터를 보며 오열했다.

한돌세는 이광식이 결혼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광식에게 달려가 화냈다. 이광식은 "이미 끝난 사이다"라고 했지만 한돌세는 "헤어졌어도 이럴 때 잡아주는 게 사랑이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한돌세로부터 한예슬이 노래를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광식은 깜짝 놀랐다. 한예슬이 잘살고 있는 줄 알았기 때문. 한돌세는 "너 때문에 걔가 망했다"며 이광식에게 악의를 드러냈다.


이광식은 한예슬을 찾으러 갔다. 한예슬은 배를 타려고 하는 중이었다. 이광식을 본 한예슬은 빨리 배를 출발시켰다. 이광식은 한예슬을 쫓아가다가 바다에 빠졌다. 한예슬은 이광식을 구해줬다. 이광식은 한예슬에게 미안하다면서 "네 곁에 있게 해줘. 곁에 있으면서 갚게 해줘"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예슬은 이광식을 밀어냈다.

한예슬이 원양어선을 타려고 한 그때 라디오에서 한예슬의 곡이 나왔다. 한예슬의 신곡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돌세가 길거리에서 홍보하는 모습을 라디오 PD가 보고 관심을 가진 거라고 했다. 한예슬은 바로 이광식을 찾아갔다. 이광식에게 "맨 먼저 네가 생각났다"며 "내 꿈을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너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를 이철수(윤주상 분)가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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