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12일 오후 울산 울주군 두동면 한 축사에서 소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일 정오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랐다. 주의 단계는 전국 10%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행안부는 13일 여름철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어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처상황과 계획을 들을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건설현장 등 근로자 안전관리, 취약지역 예찰활동,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무더위쉼터 방역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한다.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건설현장 및 논밭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 수칙을 항상 준수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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