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파세코의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3.80%)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23일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포함,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속출했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파세코는 지난 4월부터 올여름 창문형 에어컨 판매에 들어갔다. 두 달여 만인 지난달 20일 판매량 5만 대를 달성했다. 지난해 기준 5만대 판매 달성 시점을 1주일 이상 앞당겼다. 파세코는 꾸준한 매출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19~20일 홈쇼핑에서만 3000대가 판매됐다.

파세코는 2019년 국내에 처음으로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 후 매년 진화된 모델을 내놓고 있다. 올해 출시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는 이전 버전 대비 소음을 38% 줄인 모델이다.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파워 자가증발' 기술을 적용해 비가 잦고 습한 날씨에도 뛰어난 제습 효과를 발휘한다고 파세코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