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 이강인과 황의조가 5일 오후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도쿄올림픽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2021.7.5/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용인=뉴스1) 문대현 기자 =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갖는 김학범호가 '막내형' 이강인(발렌시아)과 '맏형' 황의조(보르도)를 벤치에 두고 경기를 시작한다. 김민재(베이징 궈안)는 아예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2020 도쿄 올림픽에 나서는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올림픽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최종 명단 발표 후 첫 공식 경기다.

김학범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송범근(전북)과 정승원(대구), 이강인 등 주전급 선수들과 와일드카드 황의조와 권창훈(수원)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공격진에 송민규(포항)가 자리했다. 양 측면에는 엄원상(광주)과 이동준(울산)이 선다.

이동경(울산)이 2선에서 공격을 조율하고 원두재(울산)와 김동현(강원)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함께 배치됐다.


수비진에는 정태욱, 김재우(이상 대구)가 중앙에 서고 양 풀백에는 김진야(서울), 설영우(울산)가 투입돼 공격과 수비를 지원한다. 골문은 안준수(부산)가 지킨다. 주장 완장은 정태욱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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