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래퍼 인디언 레드보이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래퍼 '인디언 레드보이'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총을 맞고 숨졌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디언 레드보이가 지난 8일 괴한의 총격으로 살해됐다. 현지 경찰은 인디언 레드보이는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호손 한 아파트 뒤에 있는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지인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모습은 인디언 레드보이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 되고 있었다.

생중계 중 인디언 레드보이는 갑자기 총격을 당했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인디언 레드보이의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면서 방송은 종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인디언 레드보이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그의 모 곳곳에 다수의 총상이 발견됐다.

현지 매체는 인디언 레드보이가 갱단의 보복에 살해 당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인디언 레드보이가 최근 지역 갱단의 핸드사인을 흉내 내는 모습이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며 해당 갱단이 인디언 레드보이를 노렸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