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비상이 걸렸다. /사진=로이터통신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각) 러시아 일일 사망자 수가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하루 동안 사망한 코로나 환자 수는 79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보고된 신규 확진자는 2만5293명이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사망자가 급증한 원인으로 전염력이 강한 델타(인도) 변이의 확산과 더딘 백신 접종률을 지목하고 있다. 신규 감염자들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델타 변이의 감염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가 있음에도 러시아 인구 1억4000만명 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 비율은 20.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30.67%, 일본은 31.14%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