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5월20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25일 예정됐던 오프라인 팬미팅을 취소하고 온라인 중계만 진행한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팬 카페에 오는 25일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팬미팅 오프라인 공연 취소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하며 수도권 기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됐다”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 체육 시설로 분류되는 KBS 아레나홀에서의 공연 진행이 불가능하게 돼 공연기획사와 고심해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역주행 열풍을 탄 브레이브걸스가 개최한 첫 팬미팅이었기에 팬들과 멤버들 또한 아쉬움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속사는 오프라인 팬 미팅을 온라인으로 전환할 것임을 알렸다. 소속사는 “브라이브걸스 팬미팅 MD 및 온라인 공연의 경우 예정되고 판매된다”면서도 오프라인 티켓 취소 방침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오프라인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근 ‘서머퀸’을 내고 여름 활동을 시작한 브레이브걸스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암초를 만나 이번 활동을 종료했다. 브레이브걸스와 접촉한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멤버들은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경각심으로 갖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검사 결과 여부에 상관없이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