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전국의 생활치료센터가 17일 0시 기준 67.2%의 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 비수도권의 가동률 모두 60%대로 조사됐다. 충청권, 경북권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소폭 하락해 가용할 수 있는 병상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52개소 1만1906병상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시간 기준 49개소 1만1562병상에 비해 3개소의 400여 병상이 추가 개소한 셈이다.
이 가운데 8006병상에 무증상 및 경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입소했고 3900병상이 남아 가동률은 67.2%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는 34개소 7876병상 중 5035병상이 사용 중으로 2841병상이 남아 가동률은 63.9%이다. 중수본이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8개소 2480병상 중에선 2032병상에 입소, 448병상이 남아 가동률은 81.9%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충청권과 1개소 168병상 중 150병상이 차 있어, 18병상 남아있다. 가동률은 89.3%이다. 경북권 1개소 120병상에도 120병상에 입소자가 있어 가동률 82.5%로 21병상이 남아있다.
이는 전날 충청권과 경북권 센터 가동률 95.2%, 85%보다 소폭 줄어든 규모다.
한편 1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감염병전담병원의 7568병상 중 2877병상이 사용 가능한 상태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806개 중 549병상에 입원 가능하며 전국 준-중환자병상은 412개 중 243개가 사용되고 있으며 169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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