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나왔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11명 증가한 5만8215명이다.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15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545명보다 34명 감소한 규모다. 일주일 전인 10일 같은 시간 465명보다는 46명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역대 최다인 638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5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검사자 수는 8만3263명으로 사상 최다였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가 188건(총 2만138명)으로 가장 많았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 사례는 21명으로 총 2912명이었다.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121명으로 누적 1만605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에서 16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관련 확진자는 35명이다.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감염이 이어졌다. 관련 확진자 이날 2명 추가되면서 총 134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되면서 총 69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1348명), 기타 집단감염 3명(총 1만7282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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