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6일 앞둔 17일 일본 도쿄 하루미지역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이 통제되고 있다. 2021.7.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도쿄=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서 선수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AFP통신 등 외신은 18일 "올림픽 선수촌에서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확진 선수의 국적, 이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선 17일 올림픽 선수촌에 거주하던 대회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선수 2명외에도 추가로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자로 드러났다. 5명은 대회 관계자였고, 언론 관계자 2명과 조직위원회 위탁 업무 직원 1명 등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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