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후반기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들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전날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던 최지만은 이날도 2차례 출루했다.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250과 0.375로 소폭 상승했다.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우전 안타를 때렸으나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진루하지 못했다.

7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내야 땅볼에 그쳤고, 9회초에는 2사 1루에서 볼넷을 얻어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 탬파베이는 1점도 못 따고 0-9로 완패했다.

54승38패를 기록한 탬파베이는 뉴욕 양키스에 덜미를 잡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56승37패)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한편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양키스의 박효준은 이날 보스턴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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