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신산업./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 시도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뽑혔다.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신설을 통한 대나무 연구시설 및 인력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서 다양한 대나무 자원 확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대나무산업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후 변화 대응식물인 대나무는 앞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담양이 전 세계의 대나무 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