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송파경찰서가 한 노래방에서 술판을 벌인 손님과 업주를 단속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방에서 술판을 벌인 업주와 구매자가 경찰에 단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에 위치한 A노래방 업주 1명과 구매자 8명, B노래방 종업원 1명과 구매자 10명 등 총 20명을 감염병예방법위반(집합금지 위반)으로 단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업소가 오전 0시40분부터 3시50분까지 불법영업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해 이들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을 송파구청에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A노래방 업주는 음악산업진흥법 위반(무등록, 주류판매)으로도 단속됐다. B노래방 업주 역시 음악산업진흥법 위반(주류판매) 혐의를 받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에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유흥주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해 19명을 적발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도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서 유흥주점·노래방·단란주점 등을 단속해 업주 3명과 종업원 2명, 접대부 2명, 구매자 24명을 적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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