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9~22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최 차관은 립 싱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겸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과 만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한 국제적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체·배터리 핵심품목 공급망의 상호 연계성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협의했다.
마르샤 버니카 국무부 경제차관 대행과 글로벌 보건 안보·백신, 제3국 개발사업 공동 진출, 기후변화 및 원전 협력을 논의했다.
버니스 에디 존슨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장 및 돈 버이어 상·하원 합동경제위원장과 각각 화상 면담에서 대미투자 기업 지원, 우주·과학기술 협력, 백신 연구 생산, 전문직 비자쿼터 확보 등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하고 의견도 나눴다.
최 차관은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와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인 백신의 미국 내 개발·규제 승인 동향 및 보건복지부-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 3자 연구개발(R&D) 계획도 논의했다.
사만사 파워 미 국제개발처(USAID) 처장과는 기후변화, 해양쓰레기, 디지털·사이버 보안 분야 한국국제협력단(KOICA)-USAID의 구체 공동 협력이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 역시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