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유도 52㎏급 박다솔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결승 경기에 출전했던 박다솔의 모습. /사진=뉴시스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 52㎏급에 출전한 박다솔(25·순천시청)이 접전 끝에 8강에 진출했다. 박다솔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던 아쉬움을 이번 올림픽에서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박다솔은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 52㎏급 16강전 나탈리아 쿠지우티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안뒤축후리기로 절반승을 따냈다.

경기 초반 상대 공격을 침착하게 막아낸 박다솔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박다솔은 연장 1분33초에 안뒤축후리기에 성공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박다솔은 8강에서 아망딘 뷔샤르(프랑스)를 상대로 4강(준결승) 진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