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여자 국가대표 함은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역도 여자 55㎏급의 함은지(24?원주시청)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함은지는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역도 여자 55㎏급 경기에서 합계 201㎏(인상 85㎏, 용상 116㎏)를 기록, 9명 중 7위에 그쳤다.

함은지는 인상 1차 시기 때 85㎏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같은 무게로 진행한 2차 시기를 성공시킨 함은지는 3차 때 90㎏으로 무게를 높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함은지는 자신이 강점을 보이는 용상 1, 2차 시도 때 115㎏에 도전했다. 2차례 실패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함은지는 마지막 기회에서 본인이 보유한 한국기록(116㎏)을 들어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함은지는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 듯 얼굴을 감싸 쥐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스는 합계 221㎏(인상 97㎏, 용상 124㎏),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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