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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성북구 안암역(고대병원 앞) 부근 상수도관 파열(구경150㎜)로 누수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 복구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원활한 복구를 위해 불가피하게 인근 고지대 일부 지역에 단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북구 안암역(고대병원 앞) 부근에서는 이날 오후 1시5분쯤 누수가 발생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성북구 안암동 5가 101, 160번지 일대 50가구에 대해 단수를 실시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예상 지역에 대해 상수도 공급 계통을 변경해 단수지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고지대 일부지역은 단수가 불가피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요청했다.

아울러 단수지역 주민들을 위해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다산콜센터(120) 또는 중부수도사업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복구 완료 후 수돗물 사용 초기에는 녹물이 나올 수 있으니 적당량의 물을 흘려보낸 후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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