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년 내 M&A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인수합병(M&A) 추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서병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M&A 계획에 대해 "3년 안에 의미 있는 M&A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급격하게 사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핵심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M&A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지속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사업 영역이나 규모에 제한을 두지는 않고 있다"며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전장 등 포함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판단되는 분야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