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이 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7.6/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는 2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지난 27일 복원된 남북 통신연락선 관련 후속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통신선 복원을 계기로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되, 남북 간 조속한 신뢰 회복과 관계 진전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조속한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유관국 협의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첨단 과학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호승 정책실장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Δ우주 Δ바이오·6G·오픈랜(Open-RAN)·양자기술 등 신흥기술 Δ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 교류 확대 등 한미 간 기술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첨단기술 개발과 확보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문제와 부처 간 협력 방안, 범정부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하루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국과의 협력 등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해외 위험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도 계속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