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이 26년만에TV 콘서트를 연다. /사진=KBS 제공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이 추석 한가위를 장식한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측은 9일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올타임 레전드 가수' 심수봉이 진심을 담아 만든 새로운 공연과 특별한 순간을 가장 먼저 함께할 언택트 관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만의 첫 TV 단독쇼. 위기의 순간마다 함께 견뎌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를 노래로 전하는 무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심수봉은 이번 공연에서 '백만송이 장미' '사랑밖엔 난 몰라' '그때 그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KBS가 지난해 9월 선보인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에 이어 2번째로 내놓은 비대면 콘서트다. 당시 나훈아 콘서트 전국 평균 시청률은 29%까지 치솟아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