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50세 이상에 부스터 샷(추가 접종) 접종을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6세인 니찬 호로위츠 이스라엘 보건 장관은 이날 텔 아비브 북쪽의 한 의료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했다. 그는 "나는 50세 이상의 많은 사람이 부스터 샷을 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50세 이상에 "당신은 심각한 위험에 있다"며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지난주 이스라엘에서는 78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이 중 76명은 60세 이상이었다.

베네트 총리는 사망자에 대해 "그들 중 누구도 세 번째 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매달 백신의 (기능이) 악화하고 있다. 세 번째 접종은 델타 변이에 대해 강력한 방어를 충전한다"고 말했다.

베네트 총리는 이스라엘의 4곳의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대해 "24시간 7일 내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장할 것으로 촉구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부스터샷 연령 제한을 기존 60세에서 50세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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