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소미와 매니저, 송진우와 유세윤이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소미, 배우 송진우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미의 매니저 최순호는 "소미가 정말 재미있고 친화력이 좋다"고 제보했다. 소미는 집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소미는 어린 시절 우연히 뉴스에 출연했을 때도 "난 소미인데"라고 자신을 알릴 정도로 카메라를 좋아했다고 한다.
매니저는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옷과 신발을 보유 중이었다. 외출 전에도 신중하게 옷과 액세서리를 골랐다. 매니저는 분홍색 모자에 소미가 선물한 키 체인을 착용했다. 그는 테디가 선물해줬다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슬리피는 "정말 핫한 아이템으로 무장해 있다"며 감탄했다.
매니저를 만난 소미는 "핑크 색깔 모자 쓸 거라고 예상했다"며 웃었다. 소미가 매니저에게 요구르트를 주자, 매니저는 소미에게 직접 만든 팔찌를 줬다. 이에 질세라 소미는 매니저에게 모자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선물을 자주 주고받는다고 한다. 매니저는 길을 가다가 소미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템이 있으면 사서 선물해준다고 했다.
유세윤은 연예인이 아니라 송진우의 매니저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드라마 '경찰학교'를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갑자기 즉흥 상황극에 돌입했다. 아무 대본 없는데 찰떡궁합이었다. 두 사람과 친한 양세형은 "등산 모임이 있는데, 둘이 갑자기 상황극을 해서 3시간 코스가 4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송진우와 단 한 번도 싸운 적도 없고 상황극이 안 맞은 적도 없다며, "기분이 처져있을 때도 '송형사' 한 마디면 돌변한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송진우의 집에 놀러 갔다. 송진우는 자신의 피겨 컬렉션과 농구 카드를 자랑했다. 테라스를 구경한 유세윤은 또 상황극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어린이용 풀에 물을 받아놓고 웃긴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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