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영화 포스터.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모가디슈’가 올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전날(14일) 하루 13만41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16만8252명을 기록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5만1495명)을 제치고 올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229만2173명)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 때문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이 차지했다. 하루 동안 25만1736명의 관객을 모으며 나흘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65만2208명을 기록 중이다. 3위는 ‘프리 가이’로 이날 4만154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11만51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