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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김진 기자 =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단체들이 1인 시위를 강행해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진 가운데 경찰관을 폭행한 8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중구 태평로 교차로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국민혁명당 당원으로 경찰이 현수막 설치를 제지하자, 경찰관의 가슴을 팔꿈치로 친 혐의를 받는다. 국민혁명당에 따르면 이 남성은 현재 남대문서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보수단체 회원들은 종로와 서초구 등 도심 곳곳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이날 오후 3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186개 부대를 도심 주 골목마다 배치했고, 곳곳에서 통행의 불편을 느낀 일부 시민들이 경찰과 마찰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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