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광복절 축하 메시지를 전한 페네르바체. (페네르바체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의 소속팀인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했다.
페네르바체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76주년 광복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페네르바체 구단은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했는지 알고 있다"며 "슬픈 역사 속에 스포츠가 한국 인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멀리서나마 형제의 나라에서 함께 외치겠다.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경축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구단은 #대한독립만세 해시 태그까지 달았다.

터키는 6·25 한국 전쟁 당시 UN 연합군으로 참전했고, 이후 한국과 서로 '형제의 나라'로 부른다.

한편 최근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을 맺은 김민재는 이날 첫 공식 훈련에 나서며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페네르베차는 16일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1-22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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