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희철이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알아보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김희철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김희철은 은혁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보고 감동했다. 은혁은 "어머니 밥 먹어본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10년이 넘었다고 했다. 은혁은 생일상에 김희철 어머니가 한 음식이 세 가지 있으니 맞혀보라고 했다.


김희철은 가장 먼저 장조림을 먹어봤다.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해준 것이라고 했다. 김희철은 장조림은 어머니가 한 게 아니라고 확신했다. 이어 달걀말이를 본 김희철은 "우리 엄마는 이렇게 못 말아"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초등학교 때 많이 해줬는데 이렇게 큰 건 성공한 적이 없다"고 확신했다. 여기까지는 모두 정답이었다. 김희철은 갈비찜이 어머니가 한 음식이고, 불고기는 아니라고 했다. 김희철은 어머니가 재료 손질하는 방식까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어 해파리냉채는 중국집에서 사 온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런데 해파리냉채는 어머니가 직접 만든 것이었다.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다 맞힌 사람은 김희철이 아니라 신동이었다. 신동은 카메라를 향해 세리머니를 했다. 김희철은 "엄마 중국집 차리셔도 되겠다"라며 민망함에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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