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국수속을 하고 있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이달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종합 20위에 도전한다.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이 목표이다. 2021.8.18/뉴스1도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일본의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492명으로 집계되면서 사흘 연속 2만5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공영 NHK가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2만5000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만5000명을 넘어섰지만,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5074명으로 나흘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오사카도 지난 18일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도 2556명이 확진됐다.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가나가와현 9명, 지바현 6명, 도쿄 6명, 오사카 2명 등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총 128만3814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627명으로 늘었다.

현재 중증 환자 수는 1888명으로 전일보다 72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총 9만5865건의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주일미군 감염자는 제외된 수치라고 NHK는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은 22개 종목 540개 경기로 구성, 내달 5일까지 13일간 열린다.

도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패럴림픽 관련 선수와 관계자 확진자를 별도 집계하고 있는데, 이날 선수 1명 등 15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패럴림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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